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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함께

청량감을 주는 꽃다발 그속에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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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비가 오는 날이 빈번하게 있어서 꿀꿀하였는데 

오늘은 정말 날씨가 일요일의 화창함과 따스한 햇빛이 내리쬐는 것이 기분이 상쾌한 하루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젤루야가 청량감을 주는 꽃다발 그속에서 느낌을 가져볼까 합니다.

올여름은 정말 그것도 많이 더울 거라고 하는데 앞으로 더위를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청량감을 주는 꽃다발로 시원함을 드려 볼께요.

 

꽃 하면 제일 좋은 일 생일 기념일 특별한 가족행사 기타 등등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요즘은 외부 활동보다는 집에서 가족분들과 생활하는 시간이 많죠

그렇다 보면 잠시 집 분위기를 바꿔 보기도 하고 집안 가구나 기타 동선을 바꾸어서 새로운 분위기를 해보기도 하다

보면 거기에 꼭 필요한 게 집 분위기를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만들어 주는 자그마한 한 가지 


그것은 아마도 식물이 한편에 자리도 잡고 하지요.

 

그 공간의 연출을 잡아주는 게 젤루야는 그때만큼은 청량감을 주는 꽃다발 그 속에서 느낌을 주기 않나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젤루야가 청량감을 주는 꽃다발을 보여 드리는 거예요.

 

물을 정말로 좋아하는 꽃이 수국인 것은 아시나요?

보통 우리가 꽃을 보다 보면 화병에 물을 갈아 주는 것만이 꽃을 오래 볼 수 있다는건 알지만

직접 꽃잎에 물을 뿌려 주어야만 꽃을 오래 볼수 있는 꽃이 수국인 것은 아셨나요.


맞습니다. 수국이야 말로 꽃들 중에 물을 제일 사랑하는 꽃이 아닌가 합니다.

시원함 하면 색으로 파란색이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은 그 자리를 지켜주는 파란 수국으로 꽃다발을 준비해 봤습니다.

자연스러운 색이 파란 바다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하네요.

 

마음속부터 시원해지지 것이 느껴지시나요.

 

파란 수국의 청량감을 또 하나의 꽃이 뼛속까지 시원함을 느끼게 보조 역할을 하는 델피늄이라는 연파랑의 꽃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햇빛을 머금고 각자의 아름다움을 내는 꽃들 중에 아주 깨끗한 도화지처럼 하얀 꽃이 리시안셔스와 함께 흰색 옥시

거기에 살짝 보이는 흰색 꽃 속에 노란색을 띠는 공작초 보는 눈을 너무나도 즐겁게 하니 정말 좋은 주말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청량감을 주는 꽃다발 그 속에서 느낌 

모든 분들께 같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 드릴게요. 이 말은 델피늄의 꽃말입니다.

말만 들어도 행복하지 않나요.

흰색 리시안셔스 꽃말 변치 않는 사랑 이라고 합니다.

 

꽃말처럼 항상 변치않는 사랑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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