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함께

행복해지는 꽃다발 기분이 좋아졌어요

젤루야 2020. 9. 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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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요즘 외출하기를 자제하다 보니 답답한 마음도 있었는데 9월에 행복해지는 꽃다발 기분이 좋아졌어요.

가족 생일이라 외식하는것도 조심스러워서 간단하게 집에서 조촐하게 식사를 하기로 해서 그냥 평범한 일상에 

반찬 한 가지 더 해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저녁쯤 집에 도착을 해보니 맛난 음식과 함께 정말 꽃다발이 화려함과

답답했던 마음이 한순간에 확 날려주는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받으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이렇게 이쁜 꽃다발 보시고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행복해지는 꽃다발

주황색 꽃들과 노란 꽃들이 조화롭게 노랗게만 알던 해바라기 잎이 엔틱스럽게 살짝 다크 한 느낌의 색이 들어간 것이

전체적인 꽃들의 조화를 맞추어주는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방긋웃는 해바라기

작은 해바라기처럼 생긴 아이는 헬리 옵시스 해바라기 동생 같이 보이는 것 같네요.

해바라기는 태양을 따라 본다고 해서 바라본다는 뜻도 있지만 꽃말은 행운, 기다림, 애모 있다고 합니다.


주황색을 보여주는 거베라

오늘따라 꽃다발 주황과 노랑의 조화가 이렇게 이쁘게 꽃다발이 보이는 색감이 기분이 다운되었을 때 딱 좋은 색감의

꽃다발이 또 한 번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걸요.


오늘은 이렇게 이쁜 꽃다발과 맛난 식사도 하니 정말 너무 좋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꽃을 싫어하시는 분은 없을 거예요.

꽃다발 받으면 왠지 기분이 업 되지요.

이쁜 꽃다발을 보시고 모두 기분이 업 되셨으면 합니다.


주황색을 뽐내는 꽃이 이끼시아 라고 하는데요.

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생깁니다.

화병에 꽂아 놓으시면 여느 꽃보다는 오래 보실 수 있는 꽃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말리시면 드라이 플라이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끼시아 꽃말 또한 마음에 와 닿는 것 같네요.

모성애, 섬세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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