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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국꽃에 벌들이 꿀따러 왔어요 햇빛이 내리쬐는 점심쯤 어디서 있던 토종벌들이 물통에 이쁜 여러 종류의 소국 꽃들이 화려함을 뽐내고 있을 때 어디선가 짠 한 마리 벌이 있는가 싶더니 잠시 후 여러 마리들의 벌들이 집결이라도 하듯이 모이면서 꿀을 따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소국 꽃들도 벌들에게 꿀을 따가는 것을 양보를 하는 모습이 보는 이 마음을 좋게 해 주는 것 같았어요. 토종벌들이 소국꽃의 꿀 따는 모습을 함께 보러 갈까요. 소국꽃 서로 화사함을 뽐내는 게 벌들에게 자랑이라도 하듯이 맛난 꿀을 따가라고 보이는 소국 꽃 옆에 있는 소국 꽃이 시샘이라도 하듯이 꿀 따러 온 벌들을 자기 한 게 오라고 손짓을 하는 것 같은 모습이 비취는 것 같습니다. 소국 꽃에 꿀을 따러들 토종벌들이 나들이 나왔나 봐요. 소국 꽃에서 나는 꿀맛이 어떤 맛이.. 더보기
고향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꿀과마늘 자식들 걱정하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은 고향에서 부모님께서 직접 만들어서 자식들에게 보내주어서 오늘 올려봅니다. 보내주신 택배 상자를 열어 보니 나물 말린것과 멸치와 기타 여러가지를 보내준 가운데 병이 있어 먼가 해서 보니 맨처음은 이게 머지 하고 자세히 보니 아 꿀과마늘을 재서 보내주셨구나 생각이 들드라구요. 바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 보내주신 택배 잘 받았다고 말씀드리고, 나니 부모님께서 하루에 한번 마늘5개정도 먹으라고 당부하셨다. 저는 부모님께서 말씀해주신데로 매일 나무스푼으로 매일 5개정도 보다 한스푼 푹 떠서 먹으니 맨처음은 마늘향이 심할거라 생각했는데 마늘 냄새가 안나서 몇일이 지나 다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마늘냄새가 안난다고 하니 부모님께서 먹기 편할거라고 하면서 이걸 직접 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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